UI/UX디자이너1 나의 사이드 프로젝트 실패담(1) 실패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짧게 요약한다! 나는 UI/UX디자이너로 약 2년간 회사에 다녔다. 2년 동안 다니면서 내가 느낀것은 역시 난 디자이너로는 살기 어려울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들었다. 사실 디자이너로 살자고 마음먹고 취준하던 시절에도 나는 서비스 기획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,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. 그래서 나에게 익숙한 단어인 UI/UX디자이너로 직업을 선택했다. # 여기에는 많은 일이 있지만 짧게 요약하자면, 난 미대를 준비했고, 어쩌다 IT대를 선택했고, 대외활동에서 기획과 디자인을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디자이너의 직업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. 학부시절 서비스 기획수업을 듣고 다양한 방법론에 재미를 느꼈지만 거기서 끝나버렸다. # 서울살이에 지친 나.. 2024. 3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