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책 리뷰]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/ 최원영 지음

 

 

쉽고 빠르게 읽을 IT책을 찾는다면,

<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/ 최원영 지음> 추천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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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IT도 전공하고, 직업도 UI/UX 디자이너로 일했어도 사실 백엔드 부분은 무지합니다. 그냥 느낌상으로 이럴거야~ 하고 추측하는게 대부분입니다.

대학시절에 코딩을 싫어하고 피했지만 그래도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코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대강은 안다고 생각했어요. 

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서버, API,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흐름의 가닥을 잡을 수 있었어요! 

 

 

 

[알게된 점]

 

- 서버 컴퓨터는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를 쓴다는 점 

-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만들어지면 API를 주고 받고 API는 특정한 주소와 메소드(POST, GET, PATCH, PUT, DELETE) 메소드는 각각 CRUD(CREATE, READ, UPDATE, DELETE)와 매치된다.

- 서버에서는 각 요청에 맞는 기능을 만들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베이스를 거친다. 

 

* 리눅스라고 매일 이야기만 들었지 서버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운영체제인지 몰랐습니다..!

* 서버 컴퓨터가 따로 있다는 것, api가 주고 받는 방식을 말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. 일하다보면 듣는 단어였지만 찾아보지는 않은 용어였어요.이렇게 또 하나씩 배워갑니다.

 

 

이외에도 운영체제, 프론트엔드, 단계별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등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. 

IT기초 문법서로 글씨도 크고 책의 두께도 얇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. IT 흐름을 빠르고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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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MI

요즘 기획쪽으로 이직을 준비하다보니 IT지식을 더 키워야하는 필요성을 느낍니다. 아직도 너무 배워야 할것 투성이고, 해야할게 많습니다.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데 제가 했던 기획의 방향을 잡지 못해 일주일동안 만들었던것도 계속 갈아엎게되더라구요.ㅠ 이와 관련해서도 완성되면 주저리 써야겠습니다. 포트폴리오는 왜이리 어렵게 느껴지는지...